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여름맞이 셀프 제모 방법 & 주의사항(인그로운 예방 및 없애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D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뷰티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제모'가 성별에 상관없이 깔끔하게 관리하려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관리를 하는 방법은 스스로 하는 것도 있고 전문 샵에 가서 왁싱을 받을 수도 있고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를 받아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을 내야 하고 비용이 스스로 케어하는 것 보다는 많이 들어서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셀프 제모 방법과 주의를 해야 하는 부분 그리고 인그로운을 예방하고 없애는 방법도 모두 살펴보려고 해요! 

참고해서 안전한 방향으로 스스로 해보고 만약 불편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시면 되겠어요 :-) 

 

해변
노출의 계절, 여름이 오면 제모필수!


| 셀프 제모 방법 

(1) 면도기 사용 

말 그대로 면도기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표면에 나온 털을 잘라내는 방식이고 쉬우면서도 간편하다는 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어요.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에 따라서 얼굴, 팔, 다리 그리고 눈썹과 인중 등 전체적으로 제모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이 큰 장점이랍니다.

그런데 잘라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랄 때 더 굵은 털이 자란다라는 점과 빠르게 자라나고 표면이 긁혀서 상처라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랍니다. 이후 상처를 방치하거나 면도기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못한다면 모낭염이 생길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2) 크림 사용

털의 주요 구성성분인 케라틴 이라는 단백질의 시스틴 결합을 치오글리콜산 이라는 성분으로 끊어주는 원리인데요. 털을 부드러우면서 약하게 만들어주고 스펀지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닦아내듯이 제거할 수 있어요. 

 

면도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셀프 제모 : 면도기

 

통증도 없고 부드럽게 샤워하면서 깔끔하게 셀프 제모를 할 수 있어서 장점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알칼리성이 강해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 팔 안쪽에 패치 테스트를 해본 이후에 사용을 할 수 있어야 해요. 24시간 이후에 따끔거리거나 가려움, 홍반, 수포 등의 이상이 없으면 맞다 라고 판단하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3) 왁싱 사용 

밀랍 성분으로 피부에 발라주고 나서 굳힌 이후에 떼어내는 방식인데요. 모근까지 모두 제거가 되어서 깔끔하다라는 것이 장점 이예요. 왁스를 녹여서 사용을 할 수도 있고 패치 타입으로도 나와서 충분히 스스로 해볼 수가 있어요.

그러나 단점은 통증이 수반된다라는 것인데요. 물리적인 힘을 통해서 뽑는 것이라서 통증도 있고 피부에 자극이 주어진다라는 점을 알아야 해요. 그러니 피부 진정에 신경 써야 하고 인그로운 관리도 잘 해주어야 해요. 

 

제모하는 여성
여러 셀프제모 방식 중 맞는 방법을 선택해요


| 인그로운 예방, 없애는 방법 

인그로운 헤어는 셀프 제모 이후에 가장 많이 생기게 되는 문제인데요. 관리가 안되거나 너무 과하게 하면 피부염에 의해서도 발생이 될 수 있어요. 

:: 예방 방법

예방을 하려면 각질케어를 잘 해주어야 해요. 그대로 방치하면 염증이 생기고 고름도 발생이 되거든요. 스크럽제를 활용해서 각질을 녹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일주일에 2~3번 제거를 해주고 이후에는 수분보습을 위한 제품으로 케어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될 수 있게 하고 지나치게 붙는 옷은 피해줄 수 있어야 해요.  

:: 없애는 방법 

털이 말려들어간 형태라서 강제로 뽑아내면 안 된답니다. 이는 레이저 또는 의료용 주사침을 이용해서 미세하게 틈을 만들고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제거할 수 있어야 해요. 

 

해변의 여성
주의사항을 알고 셀프제모를 해요


또는 피부과에 가서 바늘로 빼낼 수도 있어요. 인그로운이 반복적으로 발생이 되면 레이저 제모를 통해서 뿌리까지 파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모낭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주의해요 

모낭염은 털이 나오는 구멍인 모낭에 세균이 유입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에 해당해요. 여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세균 번식은 더 빨라진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위생적이게 도구를 관리해서 셀프 제모를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상처가 나면 연고를 잘 발라주고 세균 감염에 주의해야 해요.

만약 생긴 경우에는 손으로 강제로 쥐어짜거나 뜯지 않아야 하고 고름이 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배출을 시켜주고 염증이 심한 경우 적절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여기까지 스스로 케어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만약 불편함이 따른다면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활용해서 점차 모발을 가늘어지게 해서 숱이 줄어들게 하는 레이저 제모를 받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자신에게 적합한 방향으로 여름맞이 준비를 해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