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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뇌동맥류 전조증상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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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정일우 배우부터 故강수연 배우를 통해 뇌동맥류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뇌동맥 일부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게 되는 질환인데요. 실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을 듣게 되는 질환이며 어느 순간 터져서 심각하게 뇌 손상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발생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에 관심을 가지고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 뇌동맥류 전조증상을 비롯해서 여러 사항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괴로워하는 남성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아야 해요


| 뇌동맥류 전조증상

요인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 어떤 신호를 통해서 알아차릴 수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1) 진통제를 비롯한 어떤 약물을 먹더라도 개선되지 않는 두통
(2)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의식저하 
(3) 두통을 동반한 경련성 발작 
(4) 빛을 보면 민감하고 눈부심 
(5) 마비 증상 등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느껴지며 구토가 동반이 된다면 빨리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이는 뇌동맥류 파열이 의심이 되는 상황이며 재출혈을 막기 위해서 터진 혈관을 조치하고 뇌에 고여있는 혈을 제거해주고 뇌부종을 완화할 수 있게 도움 받아야 합니다. 

| 원인은?

유전적인 이유,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과거에는 선천적인 문제로 치부했다면 현재 후천적요인 으로도 충분히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발생이 된다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요.

 

MRI 검사
검사를 받아볼 수 있어야 해요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혈관, 연부조직에 난포가 생기는 유전적 질환이 있다면 선천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 고지방의 식사는 후천적으로 부추기게 되는 원인에 해당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더라도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게 되는데요. 연령에서는 주로 40~60대, 남녀비율로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어떤 원인에 따라서 발생이 되는지를 알게 되면 스스로 생활을 뒤돌아보고 뇌동맥류 전조증상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것입니다. 

| 증상과 검사방법은? 

만약 뇌동맥류가 파열이 되기 전이라면 사시, 복시, 시력저하 등이 나타나는데요. 파열이 된 이후에는 출혈은 물론 뇌압이 상승하면서 일시적인 뇌혈류 멈춤으로 인해서 두통이 5~10분 정도 진행되고 목이 뻣뻣해지면서 정신을 잃을 정도가 됩니다. 그렇게 파열이 되어버리면 24시간 안에 재출혈 가능성이 크며 재출혈이 되면 사망률이 70%까지 오르게 됩니다.  

 

머리아픈 여성
심하고 잦은 두통은 즉시 병원으로


그래서 그저 머리가 아프다라고 착각해서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두통이 심하고 잦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병원을 찾아 받게 되는 검사라면 CT, MRI, TFCA(혈관 조영술) 등을 활용하게 되는데요. CT 검사의 경우 뇌의 이상 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졸중 의심이 되는 경우에 CT 검사부터 받게 됩니다. MRI보다 검사비용이 저렴하며 이것으로 명확하게 뇌 속에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후에 MRI, MRA, CTA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MRA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뇌혈관의 모습을 영상으로 출력하는 것이며 CTA는 혈관에 조영제를 투영해서 뇌혈관을 촬영하게 됩니다. 그러니 뇌동맥류 전조증상을 느낀다면 병원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받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식재료
건강한 식사가 기본 중에 기본


| 예방방법은?

파열되지 않은 경우에는 미리 관리를 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뇌동맥류의 크기가 2mm 이하라면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파열 된 경우에는 코일 색전술 또는 결찰술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으려면 앞서서 언급했듯이 후천적 요인에 해당하는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흡연, 음주를 멀리하며 고지방 함량이 높은 식단도 자제해야 합니다. 흡연을 하면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흐름도 원활하지 않게 방해합니다. 음주 또한 지방 대사를 저해하며 고지방 함량이 높은 식사는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니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운동 등이 기본적이지만 꼭 지켜야 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뇌동맥류 전조증상을 막아볼 수 있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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