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머릿결 관리방법 공유!

안녕하세요 :D 최근에는 좀 더 자기표현에 대한 영역이 넓어지면서 염색과 탈색으로 이미지 변신도 하고 자신을 나타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셀프로 할 수 있는 제품도 잘 나오고 있고 아무래도 과거보다는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해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모발의 손상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염색, 탈색을 자주 하거나 처음 하게 되는 분들은 각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낭도 작아지면서 피지 생산량이 줄어드니까 모발이 얇아지고 잘 빠지게 되는데요.

그런 점에서 미리 머릿결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는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꼭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더라도 젊은 층에서 탈모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오늘 제대로 알아가셔서 케어해 보시길 바라요^^♥

 

잦은 스타일링은 손상을 유발해요

| 머릿결 관리방법 

(1) 샴푸부터 올바르게 하기

머리를 감는 목적은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 기름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인데요. 그래서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꼼꼼하게 잘 헹구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리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잔여물이 남게 되면 이후에 염증, 비듬 등 트러블이 생기게 된답니다.

또 선택 시에는 내 두피의 타입을 잘 알아볼 수 있어야 해요. 건성, 지성, 민감성 등 중에서 어떤 타입인지를 보고 선택해야 개선도 되고 건강하면서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질 수가 있어요. 

(2) 저녁에 머리 감기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을 개운하게 하고 또 기름기가 생기지 않게 하려고 머리를 감게 되는데요. 그런데 저녁에 감아야 하루 종일 쌓였던 먼지와 기름기를 씻어낼 수 있어요. 또 햇볕에 노출이 된다면 노폐물이 더 쌓이게 되니 여름에는 특히 저녁에 감는 것을 추천해요. 

 

뜨거운 바람, 너무 가깝게 드라이는 피해요

(3) 드라이 시에 뜨거운 바람 피하기 

사실 머릿결 관리에서도 그렇고 두피와 뜨거운 열은 상극이나 마찬가지 인데요. 맨 처음 머리를 본격적으로 말리기 전에 수건으로 물기를 빼게 된답니다. 이때 두피를 톡톡 두드려주면서 물기를 제거하고 모발도 역시 수건 안에 넣어서 팡팡 두드리면서 1차적으로 물기제거를 해주어야 해요.

이후에 열을 가하면서 말리는 것 보다는 열 조절이 가능하다면 미지근하고 차가운 바람 또는 선풍기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 거리는 20cm 이상 두고 말려주어야 하고요.

모발이나 두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60도 이상의 열이 주어지면 손상이 되고 점점 얇아지고 건조해지게 된답니다. 스타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낮은 온도에서 시작해서 5분 정도 동안에 끝내는 것을 추천해요. 스타일링기를 사용한 이후에는 모발 강화제, 에센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빗살 끝이 둥근 빗이 좋아요

(4) 빗질을 자주 해주기 

빗질을 자주 해주게 되면 일단 두피는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면서 신경과 분비샘을 자극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모발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고요. 이때에는 빗살 끝이 둥글면서 빗살 사이의 간격이 넓은 것이 좋아요. 탈색을 하게 되는 경우에 정전기 발생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이때 나무 빗을 선택해서 천천히 빗어주면 된답니다. 빗질도 세게 하면 모발 섬유에 부담을 줄 수 있다라는 의견도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하면서 두피마사지도 가볍게 해준다면 더 좋아요.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두드리거나 원을 그리면서 주무르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되고 머릿결 관리, 탈모를 예방하기에도 좋답니다! 

 

트리트먼트 또는 헤어팩 등의 사용이 도움될 수 있어요

(5) 영양섭취를 잘 해주기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영양소로는 단백질, 철분, 비오틴 등이 있어요. 특히 비오틴의 경우에 약해진 모발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하니 꾸준하게 먹는 것이 좋겠어요. 영양제 섭취도 좋지만 각 성분이 잘 들어간 식품을 위주로 챙겨주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머릿결 관리방법으로도 너무 좋은데요.

단백질은 생선, 닭가슴살, 아보카도, 검정콩 등이 있고 철분은 견과류, 콩류, 달걀 등이 있어요. 비오틴은 달걀, 견과류, 우유 등에 있으니까 이를 참고해서 식단을 구성해보세요! 

(6) 트리트먼트, 헤어팩 등 사용하기 

손상이 되었다면 1주일에 1회 이상은 헤어팩 또는 트리트먼트 사용으로 알맞은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도 채울 수 있어야 해요. 전문적인 클리닉에 가면 좋겠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있다면 이렇게 케어도 가능하답니다! 
오늘 내용을 잘 보셔서 고민되는 부분을 조금 내려놓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