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문제로 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일 것 같아요. 그러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실내에서 취미활동을 하거나 힐링을 할 수 있는 거리를 찾게 되기도 해요. 사실 그러면서 반려 식물도 덩달아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저도 집 안에 푸릇한 식물을 두고 나서는 훨씬 거실이 환해 보이기도 하고 또 미세먼지를 잡아준다고도 하니까 건강 상에도 도움되는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그래서 오늘 반려 식물이 주는 기능은 무엇이고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공기청정 식물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관리방법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예쁘고 멋지다고 샀지만 사실은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처치곤란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요. 제대로 특징을 알아보고 내가 관리를 잘 할 수 있는지 판단해보는 시간으로 삼아보시기를 바라요 :-)
| 반려 식물의 효과
우리는 힐링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다들 다를 수 있겠지만, 단연 푸르른 나무들이 상쾌함을 주는 숲속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숲속을 산책하는 것과 같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우울한 감정도 개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도 줄여줄 수 있답니다. 특히 고령층의 노인들이 관리를 하면서 느끼는 정서적 이완, 스트레스 감소 등도 무시를 할 수 없다라고 하니 한번 키워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그리고 반려 동물만 교감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 식물 또한 교감이 가능하다라고 해요. 1~2인가구도 늘어나는 요즘 교감을 하면서 우울감, 외로움 등을 해소할 수 있답니다.
인테리어적인 기능도 뛰어나서 최근에는 ‘플랜테리어’, 즉 식물(플랜트)과 인테리어를 합친 신조어도 나왔어요. 그저 평범한 공간을 활력 있게 그리고 편안하게 바꾸어줄 수 있으니까요.
오늘 알아가셔서 공기청정 식물을 배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 공기청정 식물 종류 및 관리방법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요즘 공기청정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죠. 사실 실제로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공기정화를 목적으로 한다라는 것을 보면 얼마나 우리가 나쁜 공기에 둘러 쌓여 살아가는 것에 불편함이 있는지 알 수가 있어요.
그리고 미세먼지를 잡아줄 수 있는 식물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잎 뒷면에 주름이 있답니다.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고 증산작용을 통해서 온, 습도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팁이라고 한다면 외향,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키우려고 하는 곳의 온도와 습도, 잘 키울 수 있는지의 여부 등을 고려해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수월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는 몇 가지의 종류를 알아보려고 해요.
첫 번째 : 스투키
대표적인 공기청정 식물이라고 할 수 있죠. 적도 아프리카에서 온 스투키는 공기정화의 능력이 뛰어나요. 쭉 뻗은 형태로 자라게 되는데요.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인데 최대 1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밤에 오염물질을 정화해 줄 수 있고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기능도 해요. 관리도 쉬워서 거실, 방 등 어느 곳에 두어도 괜찮답니다.
관리하는 방법이라면 추위를 피해주고 이주~한 달에 한번 물을 주면 된답니다.
두 번째 : 뱅갈고무나무
요거는 미국항공우주국인 NASA(나사)에서 선정을 하기도 했어요. 확실히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주고 음이온을 방출하며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독성물질,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제거해줄 수 있어요.
관리방법은 찬 바람은 피하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하고요. 여름에는 1주일, 겨울에는 2주일에 한 번 물을 주면 된답니다.
세 번째 : 틸란드시아
원산지는 남미 에콰도르 이고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새집증후군 물질인 자일렌을 제거해줄 수 있는데요. 자일렌은 인체 유해 물질이면서 뇌, 신경계통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해요. 그러니 이를 제거함에 뛰어나다는 점에서 사랑 받고 있고요. 미세먼지 제거에도 단연 뛰어나요.
관리방법은 한 달에 1~2번 물을 주면 되고 극 건조 지역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어요.
네 번째 : 아레카야자
마다가스카르 열대우림에서 자라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를 해줄 수 있다라는 점에서 역시 미우주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해주었어요. 1.8m 크기를 가지며 하루 동안에 약 1리터의 수분을 공기 중에 방출시켜서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할 수 있어요.
관리방법은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여름에는 5일에 한 번, 겨울에는 10일에 한 번이 좋아요. 건조함이 느껴지면 잎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간접광이 있는 곳에 비치하고 밝은 곳에 두어야 하고 2~3년 단위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해요.
이렇게 여러 공기청정 식물을 알아보았어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끼거나 공기를 구분해서 마실 수가 없으니, 이렇듯 교감도 되고 인테리어 요소도 되고 청정하게 해주도록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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