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예방, 물리치는 방법으로 이겨내자!

안녕하세요 :D 따뜻한 계절이 오게 되면 벚꽃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나들이를 가려는 마음에 설렌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서로 조심은 해야겠죠! 그리고 어김없이 이맘때 찾아오는 것이 바로 춘곤증 인데요. 갑자기 졸리기도 하고 나른해지면서 학습이나 업무를 볼 때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답니다. 겨울에는 다소 긴장이 되어있다가 따듯해지면 또 여기에 신체가 적응해야 하는데 이때 일시적으로 적응을 하는 동안 생기게 되는 생리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보통 짧게는 1주일, 길게는 3주정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 원인을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예방 및 극복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잘 알아두고 내가 하려는 학습과 일의 효율에 영향을 주지 않게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춘곤증으로 졸린 사람

| 주요한 원인과 증상은?

봄이 되면 낮 시간이 겨울보다 길어지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활동해야 하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며 생체리듬도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또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근육이 풀어지게 되면서 나른함을 느끼게 되고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죠. 그러면서 긴장하고 움츠러들었던 신체 기관에도 빠르게 움직이게 되고 영양을 필요로 하는 부분도 커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때 제대로 섭취가 안 된다면 영양이 균형 잡히지 못해서 춘곤증이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이때 주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한다면 피로하고 졸음이 몰려오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또 식욕이 떨어지게 되며 소화불량,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도 느껴지게 됩니다. 

 

졸음이 쏟아지게 되는 증상

또 갑작스럽게 가슴이 뛰기도 하고 얼굴로 열이 모이는 등의 증상도 느끼기도 하고 손발이 저리고 불면증과 두통을 겪는 사람도 상당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피로가 쌓이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춘곤증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나이가 많을 수록 더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니 충분하게 휴식을 하는 것도 필요하며 또 남들과는 다르게 오래 지속이 되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간질환, 당뇨, 결핵 등인지의 여부를 파악해볼 수가 있는데요. 간질환이 있을 경우 특히 오후에 더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한 달 정도 피로가 계속되면 이를 살펴보아야 하고요. 계속 갈증도 나고 피곤함이 몰려오며 식사를 잘 하고 있음에도 체중감소가 있는 경우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이 필요

또 결핵이라고 할 떄, 피로감을 느끼는 시기가 길어지게 되며 옆구리가 결리는 느낌도 드는데요. 그러니 춘곤증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다가도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꼭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할 것 입니다. 

| 예방 및 극복 방법은?

예방을 하려면 평소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사실 건강을 유지하려면 필수적으로 추천이 되는 것인데요. 3분 정도로 적당하게 일주일에 3~4회로 진행해주어도 좋습니다. 항상 시간을 내어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바쁘다고 미루게 되는데요. TV를 보는 시간 실내자전거를 타거나 제자리에서 걸어주고 또는 식사 이후에 산책을 나간다면 지루함 없이 편안하게 운동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되는 음식을 일부러 찾아서 먹는 것도 필요한데요.

 

나물과 야채 섭취의 중요성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데 뛰어난 비타민C, B군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B군 중에서도 B1이 좋은데요. 콩, 달걀, 돼지고기, 잡곡류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C는 냉이, 달래, 미나리 등 봄에 나는 제철나물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셔주고 단백질도 잘 갖추어서 먹는 다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 졸리게 되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낮잠을 멀리하고 까페인도 자제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을 잘 때 방해를 받게 되니 꼭 자야 한다면 30분 이내가 좋습니다. 그리고 까페인은 피로를 더 느끼게 할 수 있으니 이것도 자제를 해주면 되는데요. 평소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운전을 하게 될 시에는 2시간 마다 휴식해주고 창문을 열어서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춘곤증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다면 이 시기를 무사히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