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원인, 제거와 빨리 낫는 방법

안녕하세요 :D 살아가면서 한번은 경험해볼 수 있는 가벼운 증상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다래끼를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갑작스럽게 눈이 부어 오르면서 심미적인 부분에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눈은 계속 깜빡여야 하는데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업무나 학습에 집중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런데 왜 생기게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눈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눈을 비비거나 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아니라면 더 의아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 대체 왜! 생기게 되는 것인지 그 원인과 제거를 하는 방법 그리고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불편함으로 힘드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될 수 있으니 집중해서 봐주세요^^ 

 

불편함이 느껴지는 다래끼

| 원인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눈꺼풀에는 분비샘이 있는데요. 그곳에 염증이 발생한 것입니다. 대부분 포도상구균에 의한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나타나는데요. 이때 짜이스샘, 물샘에 급성 화농성 염증이 생긴다면 '겉'다.래.끼 이며 마이봄샘에 발생이 되면 '속'다.래.끼라고 부르게 됩니다. 겉일 경우 눈꺼풀 표면 가까이에 있으며 빨갛게 부어 오르는 것을 보고 난 이후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이후에 더 단단해지면서 고름집이 생기며 피부로 배출이 됩니다. 속의 경우 더 안 쪽에 생기게 되며 노란 농양점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 모두 손을 잘 씻지 않는 습관을 가지거나 눈을 자주 만지게 될 경우에 발생이 됩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도가 누적되고 수면부족이 있을 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다래끼가 나타나는데요.

 

전문적인 검진의 필요성

1~2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나 몇 개월이 가기도 하니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일상에서 편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제거 방법은?

제거를 하는 방법으로는 항생제, 안약을 처방 받거나 눈 찜질을 해주면서 나아질 수 있는데요. 만약 농양이 깊게 만들어진 경우에는 직접 절개를 하여 고름을 빼낼 수 있습니다. 이후에 손이 눈 쪽으로 가지 않게 주의해야 하고 수면과 피로를 잘 풀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도 자제해주어야 합니다.

| 빨리 낫는 방법은?

다래끼가 저절로 나아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도 하고 피부로 배농이 되면서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찜질을 해주었을 때 금새 개선이 되는데요. 

 

예방 방법은 청결

또한 항생제와 연고를 발라주게 되면 더 심화되거나 옆으로 번지게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면봉으로 눈꺼풀의 겉 부분을 잘 닦아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만약 재발이 되는 경우라면 검진을 받아보고 혹시나 피지샘암처럼 악성 종양인지의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증상이 반복이 될 때에는 제대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큰 증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예방하는 방법은?

다래끼의 원인이 되는 것이 세균감염이라고 했으므로 청결하게 손을 닦는 것이 중요한데요. 또 평소 다른 물건을 만지거나 업무, 학습 중에 눈을 만지고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기기는 오염이 심할 수 있으니 이를 만지고 눈으로 손을 가져가지 않아야 하는데요. 

 

건강한 눈을 위한 노력 필요

또한 스마트기기를 오래 보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깜빡이고 또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피로도가 쌓이고 간지러운 증상이 느껴진다면 급성 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이 걱정되므로 렌즈 착용을 피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예방을 해준다면 한 번 경험한 이후라고 했을 때 재발을 막을 수 있고 또 한 번이라도 경험을 안 할 수가 있게 됩니다. 만약 발생이 되었는데 방치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기도 하나 그렇지 못할 경우, 결절, 부종이 생길 수 잇습니다. 또는 연조직염, 농양으로 진행이 되어서 더욱 큰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다래끼로 인해서 불편함이 느껴질 때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빠르고 쉽게 회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