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원인, 빨리 낫는 법 실천하자!

안녕하세요 :D 우리 몸은 피곤하고 힘들다는 것을 신체에 나타내게 되는데요. 특히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때 크고 작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 오늘 입에 생기는 염증, 구내염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입안에서 헐거나 하얗게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인지 와 빨리 낫는 방법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 발생 원인은?

우선 어떠한 원인으로 나타나게 되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세균 및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아프타성' 인데요. 

 

건강해야 할 입

이는 하얗고 둥글게 생긴 것이 특징이며 가장 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안이 따끔거리고 화끈거리거나 음식 섭취 시에 아프다라고 느껴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발병 이후에 1~2주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게 되지만 재발이 쉽습니다. 그러니 이후 예방을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두 번째로는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단순포진성' 입니다. 이는 입안과 입술 주변으로 물집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바이러스가 신경 조직에 숨어있다가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도가 누적된다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고 재발도 쉽습니다. 만약 수포가 터지게 되면 딱지가 생기고 출혈, 통증 등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발열도 나타나게 되므로 이로 인해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구내염 또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나,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구내염은 누구에게나 발생

또한 다른 사람과 접촉하게 될 시에 물건을 같이 사용하면 전염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칸디다성(아구창)' 인데요. 이는 입은 물론 소화기관, 질, 피부에 살고 있는 진균으로 인한 것이고 입안에 발생이 될 때는 혀, 볼 점막 등에 하얀 반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곰팡이균에 해당이 되므로 번식되지 않게 전문적으로 도움으 받아야 합니다. 즉 여러 원인에 따른 증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 빨리 낫는 방법은?

앞서 스스로 뭔가 실천하기 보다는 의료진을 찾아가서 케어 받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1~2주일 만에 개선이 될 수 있는 구내염도 있는데요. 

 

여러 증상으로 나누어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글, 연고 등을 이용하여서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즉 구강 위생에 신경을 써주면 되는 것인데요. 더불어 과자나 짜고 맵고 신 음식 등 자극적인 식사를 피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식사를 하는 습관이 급하다거나 말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상처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섭취하고 말을 하고자 할 때는 음식물을 삼키고 해야 합니다. 이밖에 스트레스는 어떤 질환이라도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니 조절할 수 있어야 하며 양치와 가글 등을 규칙적으로 해주며 흡연은 자제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구내염 예방 방법은?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예방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면역력을 잘 유지해주고 구강의 청결을 중요시 해야 하는데요.

 

구강청결의 중요성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으며 교정 장치 및 틀니를 사용하면 더욱이 위생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도한 철분, 비타민B, 엽산 등의 결핍으로 인한 발생도 있으므로 영양적인 손실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요. 평소 식단이 균형 잡히지 못하고 끼니를 꼬박 챙기지 못한다면 보조제를 꾸준하게 먹어주어야 합니다. 생활함에 있어서 필요한 영양과 스트레스를 견디게 해주며 에너지를 사용하게 해주는 영양은 꼭 필요합니다. 더불어 충분하게 수면을 하고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피곤함이 누적되지 않도록 해준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면서 특히나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데요. 그 중에서 구내염은 신경 쓰이고 식사를 함에 있어서 통증이 주어지게 되니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심해진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어야 함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