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현대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식습관도 변화하고 생활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그로 인해 편해진 것은 물론 문제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구화 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소화나 배변이 어려워지게 되었는데요. 그 중 오늘은 변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진행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조금이라도 불편해서 내가 혹시나 해당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고 또 개선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고 또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bb 먼저, 정의를 내려보자면 배변이 어려워지고 횟수가 줄어들며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잔변감이 느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 주요한 원인은?
변비의 원인을 딱 이거다 라고 정해둘 순 없지만 사람마다 다양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첫 번째 케이스는 장이 약화되어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거나 장 질환이 급성, 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그리고 치질, 치열 등의 항문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 동반되어서 불편함인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케이스는 전신질환이 있을 때 인데요. 내분비 및 대사, 신경 및 근육과 관련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운동 부족과 수분 및 섬유질 섭취의 부족,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등의 생활습관적인 요인이 있는데요. 이는 기능성에 해당이 되며 스트레스가 동반이 되면 더욱 심화됩니다.
별 다른 특이 증상은 없는데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딱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에 기능성 변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많이 나타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케이스로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문제 입니다. 특히 입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배변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철분제를 먹게 되기도 하고 후기로 가면서 점차 태아가 성장하고 자궁도 늘어나면서 장이 눌리게 되면서 힘들어지는 것인데요. 이때 너무 힘을 주고 일을 보게 되면 치질이 생기고 또는 조산의 위험이 증가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 대표적인 증상은?
일단, 변이 굵고 단단하다라는 느낌과 항문이 찢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이밖에 배가 팽창한 느낌에 빵빵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더라도 잔변감이 느껴집니다. 그러다 보면 변을 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는 소화도 잘 안되고 더부룩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두통과 어깨 결림 등도 나타나며 점차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내가 변비인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만성으로 가지 않게 얼른 검진을 받아보고 생활 속에서 개선이 될 수 있는 습관도 가져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 올바른 생활습관은?
저는 식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먹는 것과 관련성이 큰 만큼 내가 평소에 어떤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는지 파악해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인스턴트, 기름지고 매운 음식 등 자극이 되는 위주로 먹는다면 당연히 바꾸어야 합니다.
변비를 해소하려면 필수적으로 식이섬유가 중요한데요. 식이섬유는 변의 양을 늘려주며 장 운동을 자극해주게 됩니다. 이를 연동운동이라고 하며 배설을 촉진해주고 예방 및 관리함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콜레스테롤을 흡착하고 배설을 시켜줄 수 있어 전체 건강 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식이섬유를 어떻게 섭취할 수 있을까요? 쉽게 구입하거나 얻을 수 있는 식품군으로 현미, 옥수수, 보리 등의 곡류가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 냉이, 무말랭이, 호박잎 등의 야채도 있는데요. 과일은 대부분 도움이 되며 해조류에 해당하는 김, 미역 등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이를 처음부터 많은 양을 먹고자 하기 보다는 차츰 바꾸어주고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이밖에 변의가 생기면 바로 화장실을 가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도 바꾸어준다면 점차 개선이 되고 또 예방이 가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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