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오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이 되는 방광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면역력에 대해서 중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실은 부족함이 있어 여러 염증성 질환에 걸리게 되고는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여성의 경우에는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방광에 염증이 생겨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생식기의 특징적인 부분 때문이기도 한데요. 요도는 짧으면서 장 속 세균이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쉽게 유입과 증식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성의 비율이 90%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것인데요. 오늘 원인은 무엇이고 증상,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통증도 동반이 되는 만큼 잘 읽어 내려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
| 원인은?
가장 주요하게 생각해볼 요인이라고 한다면 항문 주위 및 직장에 서식하는 대장균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대장균이 Y존에 유입이 되어 방광 안으로 들어가버린다면 발생이 됩니다. 그러니 항상 해당 부위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밖에 성관계로 인한 원인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도 대장균이 Y존 주위에 정착하게 되거나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 밖에 유전적인 요인, 소변을 자주 참는 행동, 배변 이후에 닦아내는 방향, 탐폰의 오래된 사용 등이 있습니다. 즉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습관들이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방광염의 원인을 따져보려고 한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동반되어야 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방치하게 된다면 일상에 지장을 초래 하게 됩니다. 화장실을 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계속 되는 불편함에 집중하기가 어려운데요.
| 주요 증상은?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동반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부분이 방광염인지 아닌지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요.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소변이 자주 마렵다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빈뇨 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갔다 왔음에도 금새 다시 마려운 느낌이 들면서 화장실을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마려우며 참기가 어려운 절박뇨 증상도 있는데요. 이외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작열감, 밤에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 야간 빈뇨,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냄새도 달라지며 색깔이 탁해지며 붉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생식활동에 있어서 문제가 두드러지게 되니 더욱 걱정이 커지게 됩니다.
| 생활 속 개선 방법은?
만약 앞에서 이야기 한 증상으로 인해서 검진을 받아보고 방광염이라고 나타난다면 처방을 받고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이 쉬운 질환이라서 생활 속에서 습관을 잘 고쳐야 앞으로 재발을 막을 수 있는데요. 물론 앞으로 예방을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로 소변을 참지 않아야 합니다. 업무를 보는 경우나 공부를 해야 할 때 참게 된다면 방광 안에 소변이 오래 머물러 있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니 화장실을 가야 한다고 느껴지면 바로 가야 하며 평소 수분을 자주 섭취해서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배뇨 또는 배변 이후에 앞에서 뒤로 닦아내야 하는데요. 이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인 대장균이 남아있거나 유입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일단 항문은 물론 Y존 주변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닦아 낼 때 뒤에서 앞으로 닦는다면 항문이나 직장의 세균이 내부로 침입이 되므로 앞에서 뒤로 닦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과도한 경우 오히려 유익한 균도 사멸을 시킬 수 있으니 주 2~3회가 적당합니다. 세 번째로 성관계 이후에는 바로 씻어야 하며 직후에 소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네 번째로 꽉 끼는 속옷이나 하의를 입지 않고 속옷도 면 소재를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질염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습관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다섯 번째로 기본적인 것이지만 음식에 주의를 해주는 것입니다. 까페인을 자주 마시거나 알코올, 맵고 짠 음식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기에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검진을 받고 항생제 처방을 받아 호전이 될 수 잇도록 해야 심한 질환으로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후 방광염 재발을 위한 습관! 꼭 잘 형성하여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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