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주방이나 욕실은 물이 자주 닿기 때문에 물때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데요. 그만큼 청소를 자주 꼼꼼하게 잘 해주어야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욕실은 물기도 있지만 습기도 자주 생기는 곳이라서 조금만 방치하게 되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이 쉬워서 위생과도 연관이 되어 있어요.
세면대, 거울 그리고 욕조 또는 샤워부스가 있을 시에 유리에 하얗게 일어나게 된다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누적된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서 들어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주 청소를 하고 관리를 하시겠지만 만족이 될 정도로 깨끗하게 되지 않아서 찝찝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그럼, 욕실 물때 제대로 제거하는 방법 공유해볼게요!
|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요.
살림을 하면서 위생, 청결과 관련되어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과일을 씻을 때에도 쓸 수 있고 욕실 물때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할 때에도 좋은데요.
(1) 베이킹소다를 물과 같은 비율로 맞추어서 섞어주세요.
(2) 분무기에 넣고 원하는 오염 부분에 고루 뿌려주세요.
(3) 그리고 세면대, 거울 등처럼 사용이 많아서 오염이 되는 곳에도 뿌려주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이후에 구연산 또는 식초를 덧 뿌려주고 30분 정도 두고 나서 닦아내거나 물로 뿌려주면서 세척을 해준다면 깔끔~
※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시제품으로 나오는 것도 사용해보았지만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요. 아이가 있다면 베이킹소다, 구연산 그리고 식초를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
이 밖에 내 몸을 씻고 다시금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서 얼룩덜룩해지고 세균이 축적될 수 있는 부분마다 청소를 하고 싶기도 해요. 그 부분을 한 번에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욕실 물때 중에는 거울도 빼놓을 수가 없어요.
| 거울은 린스를 사용해요.
린스를 사용하다 보면 펌프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남아있다면 청소할 때 쓰면 유용해요.
(1) 린스에 물을 넣어주어서 섞어주고 거즈 또는 수건에 묻혀주세요.
(2) 린스 묻힌 거즈 및 수건으로 거울을 닦아주세요.
(3)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헹구어주심 되고요.
(4) 마른 수건으로 물기도 깔끔하게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 오염을 제거해주기도 하지만 김 서림이 방지가 되어서 만족도가 UP이 될 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외부에서 묻은 오염으로 세균번식이 심할 수 있는 욕실화도 청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 욕실화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사용해요.
(1) 검은 비닐봉지나 위생봉투 등을 준비해주세요. 그 안에 따뜻한 물과 욕실화를 넣어주세요.
(2)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같은 비율로 넣어주세요.
(3) 봉투를 모아서 잡아 흔들어준 뒤에 1시간 정도 방치해두세요.
※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활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찌든 때도 깨끗하게 제거가 될 수가 있어요. 바닥까지도 깔끔해진답니다 :)
이렇게 욕실 물때에 해당하는 욕실화의 묵힌 오염도 산뜻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샤워기 헤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양치를 하거나 세수를 할 때는 세균걱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평소에 위생적으로 관리를 했다면 안전하겠지만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헤드에서 나오는 물을 바로 사용하게 된다면 구강 속에 그대로 균이 유입될 수가 있어요.
| 샤워기 헤드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사용해요.
(1) 앞서 말한 대로 비닐봉지를 준비해주세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같은 비율로 넣어줍니다.
(2) 잘 섞어주고 샤워기 헤드를 담궈주는데, 잠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입구를 묶어서 10분~15분 방치해주세요.
※ 이렇게 하면 욕실 물때에 해당하는 오염과 곰팡이가 없어져서 샤워하면서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할 때, 찝찝함이 없어요^^*
오늘 어디보다도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할 실내 공간 속 욕실을 청소함에 있어서 도움되는 부분을 알아보았어요. 베이킹소다, 구연산, 식초 등은 구비해두고 여러 방향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 것이라서 구입해서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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