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생활용품 중에서 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한 제품이나 애매하게 남게 되는 경우에는 청소를 하거나 여러 가지로 활용을 해볼 수가 있어요. 그 중에서 치약이 있어요.
다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었을 때, 본래의 역할대로 사용을 못할 때는 여러 방향으로 요긴하게 활용이 되는데요. 유통기한이 있었나? 부터 궁금할 수 있어요. 제품을 살펴보다 보면 제조 날짜가 찍혀 있을 거랍니다. 개봉을 안 했을 시에는 제조를 한 날부터 약 3년 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개봉을 했다면 6개월 안에는 다 써야 한답니다.
오래 두고 방치하게 되면 성분도 변질이 되고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는 목적이랑 달라질 수가 있어요. 그러니 기한이 지나버렸다면 오늘 배운 내용으로 활용해보세요 :) 우선, 연마제가 들어있다 보니 찌들고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를 제거하기에 용이한데요. 치약 활용 방법! 하나씩 알아볼게요!
| 청소에 사용해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깨끗하게 해주는 데에는 이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세정력이 GOOD! 욕실을 보면 세면대, 타일 등 구석진 곳에 물때와 곰팡이 등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때 치약을 묻혀서 다 쓴 칫솔로 문질문질 해주게 되면 깔끔하게 청소가 될 수 있어요. 또 냉장고에 음식 찌꺼기나 끈적한 것이 묻어있게 되면 이후에 닦아내기가 어려울 수가 있어요.
이럴 때 쭉 짜서 묻혀주고 물티슈나 거즈로 닦아 내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요즈음 까펫 또는 러그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요. 그런데 세탁하기가 어려워서 조금의 얼룩이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거든요. 이럴 때도 부드러운 재질의 거즈, 수건에 묻혀서 닦아내 보신다면 얼룩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테이블에 물 얼룩이 어떻게 해도 잘 안 없어진다 할 때에도 치약 활용을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청소를 할 때 요긴하게 치약 활용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보세요^^
| 냄새 제거에 사용해요!
방금 이야기 했던 냉장고나 주방에서는 여러 냄새가 섞여서 남아있을 수가 있어요. 특히 냄새가 심한 재료를 사용하고 나서는 더욱 그런데요. 이때 가장 냄새가 베어서 곤욕스러운 것은 바로 요리 한 손 일거랍니다. 이때 손에 소량의 치약 짜서 냄새가 심하다 하는 곳에 비벼주고 물러 헹구면 산뜻해질 수 있어요. 한 번에 안 된다면 반복해도 된답니다. 그리고 요즈음 텀플러 사용을 많이 하는데요.
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실용적이라는 점에서 그래요. 그런데 자주 사용하면 꿉꿉한 냄새가 베어서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 거북할 수 있어요. 이때 치약을 소량 넣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준 뒤에 흔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독도 되지만 불쾌한 악취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주의사항은 거품이나 잔여물질이 있지 않도록 잘 헹궈주세요!
| 신발을 닦아 줄 때 사용해요!
하얗고 가죽으로 된 신발을 신고 비를 맞게 된다면 누렇게 변하고 보기 흉해서 얼른 지우고 싶어요. 이럴 때도 치약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빨래방에 맡기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절약해볼 수 있고 잠깐으로 깔끔해진다면 시도해볼 수 있잖아요! 역시나 다 쓴 칫솔에 묻혀서 오염 부분을 살살 문질러준다면 만족스럽게 변할 수 있어요 :)
| 벌레를 쫓을 때 사용해요!
더운 계절이 오게 되면 더욱 작은 벌레와 싸워야 해요. 또는 평소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고민스럽다면 이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불소 성분이 잇기 때문에 벌레를 물리치는데 좋답니다. 사용방법은 치약과 뜨거운 물 그리고 소주를 섞어주세요. 이때, 뜨거운 물의 비율을 가장 적게 해주고요. 1: 0.3 : 5가 적합합니다. 그렇게 잘 섞어서 치약이 잘 녹도록 해야 해요.
이렇게 녹인 퇴치제는 분무기병에 담아서 사용을 해주면 된답니다. 퇴치를 하고자 하는 곳에 뿌려주면 되겠어요. 이렇게 여러 방향으로 치약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사실 치아를 깨끗하게 그리고 이물질을 제거해서 건강하게 만들어주려고 사용하는 것이지만 그에 맞는 역할이 또 다른 곳에서 사용이 될 수가 있어요.
이 밖에도 다른 생활용품 중에서도 충분히 고민을 해보면 사용 범위가 넓어질 수가 있답니다. 그러니 유통기한이 지나고 애매하게 남은 것이 있다면 찾아보고 이용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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