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이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노화증상으로 나타나던 부분이 젊은 층에도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중년부터 시작이 되는 오십견이 30대에서도 많이 발생이 되는 추세라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만약 어깨 통증으로 일상에서 불편함이 있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하던 세수, 드라이, 면도 등이 어려워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어깨근육이 뭉쳐 아픔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가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일이 많은데요. 오늘 제대로 개념을 알아보고 증상과 도움되는 운동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확실하게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어깨통증과 함께 최소한의 움직임도 제한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50대에서 발생이 되어서 오십견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나 이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확한 명칭에 해당하는 유착성 관절낭염 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깨를 비롯한 관절, 근육의 손상과 섬유화, 염증 그리고 관절주머니의 유착의 통증과 운동의 제한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니 퇴행성 질환으로 생각하고 내가 벌써? 라는 생각은 버리고 잘못된 부분이 느껴지면 바로 진단을 받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러니 오늘 오해하고 있던 부분을 바로잡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고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것으로 인해서 발생이 되는 것이다 특정하기는 어려워서 여러 요인을 설명했는데요. 관절 내 유착보다는 관절막이 두꺼워지면서 발생되는 것이라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오십견 주요한 증상은?
밖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없으며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를 단계적으로 구분을 해보자면 통증기, 결빙기, 강직기, 용해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통증기'의 경우 정상적으로 운동하고 생활할 수는 있으나 점차 심해지게 되며 야간통으로 힘들어집니다. 이런 부분이 수면에 영향을 주어서 업무와 생활함에 있어서도 어렵게 합니다. '결빙기'가 되면 아픔이 점차 심해지면서 운동을 하는 범위도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깨위로 팔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지는데요. '강직기'는 통증이 줄어들 수 있으나 움직이는 범위가 더욱 제한이 되어버립니다. '용해기'는 통증이 줄어들다가 없어질 수 있고 관절이 움직이는 정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시기에 증상이 좋아졌다고 완화되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단계적으로 지나면서 아프다는 느낌이 지속되고 움직이는 것에 불편함이 남아있게 된다면 오십견이 완전하게 나아진 것은 아닌데요. 그래서 가장 주의할 부분은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적절한 스트레칭 운동을 해줄 수 있어야 하고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요.
| 완화 방법 & 좋은 운동은?
이때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주사요법은 초기에 아픈 느낌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즉 단기간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니 긴 시간을 두고 체계적으로 재활시스템을 두고 있는 곳에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개선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평소에도 풀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어깨가 아프다 보니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렇게 두게 된다면 더 빠르게 굳게 되어서 움직여주어야 합니다. 이때 수건을 등 뒤로해서 양 끝을 잡고 수직이 된 상태에서 천천히 위로 당겼다 내리면서 반복해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책상과 의자의 끝을 잡은 이후에 허리를 굽혀주고 아픈 쪽 손을 밑으로 내려줍니다. 이후 반동을 주면서 좌우로 흔들어주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왼쪽으로도 돌려주면 되는데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천천히 움직여준다면 풀어줄 수 있어서 좋은 운동이 됩니다. 오십견은 이제 연령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잘 관찰하고 진단하여 초기에 증상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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