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구안와사 전조증상과 적절한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D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아도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힘든 요즘 이예요.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식생활에서도 과거와는 달라진 부분이 많아요. 그러면서 특정한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여러 질환에 노출이 되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고요. 

오늘은 최근 모 아나운서도 겪은 안면마비(구안와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정의를 내려보자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안면신경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그로 인해 얼굴에 마비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얼굴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한쪽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줄어서 양쪽이 서로 비대칭이 된답니다. 

오늘 안면마비 전조증상을 알아보고 예방하며 또 적절한 치료방법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어요. 

 

안면마비는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나요

 

| 안면마비 전조증상 

사람마다 과로, 스트레스, 바이러스, 면역반응, 성형수술 이후 부작용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구안와사를 겪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는 (1) 눈가와 입가의 떨림 (2) 귀 뒤가 심하게 아픔 (3) 얼굴의 얼얼함이 있어요. 귀 뒷부분으로 통증이 나타나면서 또는 이러한 느낌도 없이 마비가 오게 될 수 있어요. 한쪽에서 발생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팔다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벨마비 입니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증상 외에 예후가 나쁜 경우들이 있으니 알아둘 수 있어야 하는데요. (1) 발병 하루에서 이틀 안에 완전하게 구안와사가 온 경우 (2) 치료 시기가 1개월 이상 늦춰진 경우 (3) 청각과민, 눈물분비, 침 분비 문제 또는 미각저하가 동반된 경우 (4) 대상포진으로 인한 람세이헌트 증후군 (5) 임신 중 발생한 경우 (6) 치료를 하면서도 육체적인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경우 입니다. 
이렇게 알아두고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단 이후 치료방법을 시행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예후가 나쁜 경우에 도달하지 않아야 해요. 

 

전조증상을 알아차리고 검진받아야 해요

| 안면마비 대표 증상 

안면마비 전조증상일 넘어 실제로 발생이 된 경우, 어떤 문제가 주로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도 설명해보도록 하겠어요. 
(1) 한쪽 눈이 완전하게 감기지 않고 눈물이 흐르며 눈이 뻑뻑함 
(2) 한쪽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음
(3) 양치질을 할 때 입안의 물이 흘러 내림
(4) 청각에 이상이 생김
(5)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을 잘 흘리게 됨
(6) 입이 삐뚤어져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음
(7) 미각에 이상이 생김
(8) 얼굴 한 쪽 근육이 마비가 됨 
대부분 원인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가 없으며 가장 흔한 것이 특발성에 해당하는 벨마비 입니다. 이런 경우에 몇 시간 또는 며칠에 걸쳐서 갑자기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증상도 알아보고 치료해야 해요

관련해서 구분을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안면마비 전조증상을 겪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 구별을 할 수 있는 뚜렷한 기준은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있는지의 여부 인데요. 주름을 잡을 수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이며 그렇지 못한다면 구안와사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치료방법

원인에 따라서 다른 방법이 시행될 수 있으며 대부분 약물,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가 동반이 됩니다. 만약에 완전하게 마비가 되었다면 수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시기,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는 방향도 있으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안와사의 경우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급성기 : 발병 이후 5~7일이 지난 시점이며 정도가 심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고 스트레스의 자극이 없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입원을 하는 것이 좋으며 얼굴을 따뜻하게 해주며 찬물을 마시고 세수를 하거나 찬물로 양치를 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요

아급성기 : 약 1주~4주까지의 기간이며 회복이 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의학으로는 침과 마사지 등을 통해 물리치료를 하게 되며 회복이 될 수 있는데요. 만약 4주가 넘어서게 된다면 휴유증이 남게 됨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빠른 사람의 경우에는 발병 이후 5일 정도부터 안면근이 부드러워지고 풀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개개인마다 회복되는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진행하는 치료방법을 따라서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성기 : 발병 이후 1달 이상이 되는 시기입니다. 이때에는 좀더 자주 치료를 받게 되며 증상의 호전도가 낮은 경우에는 휴유증이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침, 전침, 약침, 한약 등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계를 낸 자료를 보게 되면 한방진료 분야에서 안면마비 전조증상과 진행이 된 상태에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해서 초기부터 안정을 취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회복을 돕는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