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황장애 일까? 증상과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D 현대에 들어서는 심리적, 정신적으로 불편함이 생겼을 때 이를 드러내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그래서 조금만 정보를 찾아보아도 나의 문제를 알 수 있고 초기에 진단받아서 더 심화되지 않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모르는 채로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숨이 가쁘고 어지럽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지기도 해서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하고 또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날까 봐 불안해야 하기도 해요. 

그러니 오늘 확실하게 진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전문적인 방향으로 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나타나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 혹시 나도? 공황장애 증상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불안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워낙 유명한 연예인들도 겪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실제로 겪고 있는 사람이 많고 또 늘고 있어서 자가진단을 해보고 전문적인 극복방법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해요.

이때, 한 번 경험을 했다고 해서 진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거나 한 번 경험하고 나서 걱정이 생기고 외출도 못하는 등으로 변화가 생기면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도 알려주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알아보도록 해요! 

 

신체적인 증상도 동반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박동이 크게 느껴진다
√ 땀이 많이 난다
√ 떨리면서 전율까지 느껴진다
√ 숨이 가빠지면서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진다
√ 토할 것 같거나 복부에 불편함이 있다
√ 현기증이 느껴지거나 머리가 띵하다
√ 비현실감 이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느낀다
√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버릴까 두렵다
√ 죽을 것 같은 느낌에 두렵다
√ 마비가 오거나 손발이 저릿한 느낌 등 감각의 이상이 있다
√ 오한이 나거나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이 중 4가지 이상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면 경험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살펴보게 되면 갑자기 불안감이나 공포감은 물론 심장의 두근거림과 식은땀, 호흡곤란, 마비 등 다양하게 신체 증상도 같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몇 분 안에 끝나기도 하지만 30분에서 몇 시간까지 이어지기도 하니 그저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 공황장애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극복방법을 알아보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명상하면서 나에게 집중해요

| 극복방법은?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약물, 상담 등으로 주기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면 대부분이 호전이 될 수가 있어요. 약물로 개선이 되려고 한다면 세로토닌 차단제처럼 항우울제, 벤조다이아제핀계의 항불안제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개선이 보인다면 8개월 이상 먹게 됩니다. 그런데 이후 호전이 되었다고 해서 이를 중단하게 되면 재발이 될 수 있으니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서 양 및 기간을 조절하면서 복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인지행동 및 정신치료 등을 병행하게 되는데요. 불안함이나 두려운 상황을 완화할 수 있게 회피하려는 태도를 피하도록 하고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됩니다.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다고 알게 된다면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불안이 낮추어지면서 점차 나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관리' 하는 것인데요.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이며 현대인들은 지금 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노후에 대한 걱정, 인간관계, 직장생활 등 여러 가지로 부담을 느끼면서 공황장애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이때 커피와 술, 담배 등에 의존하게 되면 오히려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니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가진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회피하지 않으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스스로 그리고 전문적인 극복방법으로 개선해나가면 되겠습니다. 명상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