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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성들을 위협하는 난소암 증상과 예방방법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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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오늘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되고 있는 난소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는 악성종양에 해당이 되며 자궁경부암에 이어서 흔한 부인과 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난소로 전이되는 것으로 초기에 진단이 어렵다라는 것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70% 이상의 분들이 초기에 진단이 되지 않았으며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이후에 발견이 되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그러니 정기적인 진찰을 받는 것 만이 악화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최근 유명 유튜버도 투병을 하다 별세한 일이 있어서 걱정하고 알아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증상 및 예방방법을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먼저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이 되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난소의 해부학적 이미지
어디에서 발생이 되는 것인지 파악


| 난소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발병이 되는데 있어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발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은 있기 때문에 이를 살펴보고 피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1) 임신과 출산의 경험이 없는 경우 (2) 12세 전에 초경을 시작한 경우 (3)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하게 되는 경우 (4) 가족 중에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 경우 (5)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경우 등 입니다. 이밖에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보았을 때, 비만이 되기 쉽도록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역시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즉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건강하게 먹고 자고 운동하고 하는 삶의 경우보다 비만이 되고 나쁜 생활 방식을 고수할 때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복부
미리 검진하여 발견해요


| 난소암 증상은?

앞서 이야기 했지만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부분이 있을 시에 의심해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복강 내에 생기게 되는 악성종양이며 자각증상이 있기 전까지 발생을 예측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골반 안쪽에서 그 외의 범위로 전이가 된 이후에 발견이 되고는 합니다.

진행의 정도에 따라서 1~4기로 분류를 하며 1기는 암세포가 자라난 상태이며 2기는 자궁과 나팔관 등 골반 안에 장기까지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3기의 경우 간, 대장, 소장 등 복강 내 기관으로 전이가 된 상태이며 4기는 뇌, 폐, 목 주위 림프절 등 복강 외부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가장 큰 증상이라고 한다면 복부와 골반에 통증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또 복부 팽만감과 복부 둘레가 증가함을 볼 수 있고 질 출혈, 배뇨 이상, 위장관 증상 중에 하나 이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병원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


| 난소암 예방방법은?

예방을 위한 방법이라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여성이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야 하며 초음파, 혈액으로 가능합니다. 이외에 CT, MRI, 세포진 검사 등을 통해서도 가능한데요. 더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조직검사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밖에 피임약도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난소가 반복적으로 생성이 되며 소멸이 되는 배란 횟수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경구 피임약의 경우 배란이 되지 않게 하여 난소를 쉬게 하며 발병이 될 가능성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만약 고위험군 이라고 한다면 난소 난관 절제술이 고려될 수가 있으며 식습관에서 단백질, 지방에 집중한 위주는 피하며 적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가하는 여성
쉽지만 실천 어려운 건강한 생활


이외 초기에 발견이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암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이후에 항암제 치료가 진행이 되는데요. 이후에 재발을 위해서도 생활습관에서 개선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난소암은 암이기 때문에 당연히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과 규칙적이고 영양가 있는 식사, 충분한 수면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 많이 알려져 있는 항산화에 좋은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해주고 정기적으로 초음파 및 혈액검사를 해서 추적을 하는 것이 추천이 될 수가 있습니다. 

더하여 경계성의 경우에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한다면 이후에 재발률이 낮고 생존률도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한 번 더 강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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