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맛있는 과일로 잘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D 현대인들은 야채는 물론 과일도 잘 먹어주어야 하는데요. 그래야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을 챙겨먹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철 과일 고르는 방법을 잘 몰라서 맛 없는 것을 먹게 되면 아쉽기도 한데요. 한 번을 고르더라도 좋은 품질로 선택해서 영양도 맛도 만족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오늘 제철에 맞는 맛있고 영양도 가득한 방향으로 골라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과일로 골라야 한다

 

첫 번째 : 수박 

여름 하면 떠오르지만 지금도 하우스 수박으로 구매를 해서 먹으면 잘 익어서 달고 시원하게 즐길 수가 있어요. 특히 잘 익어서 붉은 색이 강하면 강할 수록 리코펜 이라는 성분의 함량이 높아요.

조건은 '배꼽'이 좁아야 합니다. 수박 아래 쪽에 배꼽이 있는데요. 요 부분이 넓을 수록 영양분이 배꼽으로 몰리게 되어서 골고루 좋은 맛을 낼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요 부분이 좁을 수록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줄무늬'가 진한 색상에 뚜렷해야 합니다. 낮에는 햇볕에서 광합성을 하고 밤에는 휴식을 하면서 달달한 맛을 모아주었다는 것을 무늬로 알 수 있어요. 청록색을 띄거나 검은색으로 선명하고 진할 수록 좋아요. 

'소리'가 두드렸을 때 맑고 통통거리는 소리가 나야 하고요. 너무 익어버리면 조금은 무거운 퍽퍽 소리가 나요. 덜 익었다면 가벼운 금속의 소리가 들리니까, 이를 통해서 선별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머리꼭지'도 잘 보아야 해요. 꼭지가 구불구불하게 꼬인 것 보다는 곧게 있는 것이 좋아요. 곧아야 일정한 속도로 성장을 했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요렇게 과일 고르는 방법으로 수박을 잘 골라서 용기에 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으면 더 달달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껍질의 줄무늬는 진해야 한다

두 번째 : 참외 

지금 시기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참외도 잘 골라야 해요. 그래서 과일 고르는 방법을 공유하자면, '줄무늬'가 진하면서 선명한 색이어야 해요. 또 그 줄무늬가 깊어야 하고요. 그러면 당도가 높은 것으로 잘 선택할 수 있어요.

'크기'가 작아야 하는 것도 중요해요. 가장 좋은 것은 약간 작으면서도 타원형이고 단단해야 해요. 조금 큰 것의 경우는 달달함이 덜하더라도 아삭함이 커서 취향에 따라서 골라주어도 된답니다.

꿀팁을 공유하자면, 더 신선하고 단맛이 강하게 해서 먹으려면 냉장으로 보관해서 먹는다면 좋답니다 :) 

세 번째 : 단감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게 되면 9월부터는 단감의 계절이 오는데요. 비타민C, A 그리고 카로틴 등이 풍부해요. 그래서 감기와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고요.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색이 선명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일 고르는 방법으로 단감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보자면, '꼭지' 부분이 깨끗해야 한답니다. 

'표면'은 매끈할 수록 좋고 위 아래로 색상이 같은 것이 좋아요. '껍질'이 갈색으로 변해있거나 쭈글거린다면 피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네 번째 : 배 

특히 국내에서 생산이 되는 배가 아삭하고 단맛도 풍부해요. 또 시원하기도 해서 갈증 해소에 좋고 기관지에 좋으니까 지금 시기에 사랑 받기에 좋은데요.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고 고기요리를 할 때는 연육 효소로 부드러움을 강화시킬 수 있어요.

선택하는 방법으로는 '껍질'이 팽팽하면서도 묵직해야 하고요. '색상'은 선명한 황색이어야 하며 '껍질'은 흠집이 없이 깨끗해 보여야 해요. 너무 두껍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면 피해주어야 하겠어요!  

 

껍질이 단단하면서 얇아야 한다

다섯 번째 : 감귤 

이제 가을을 지나서 겨울인 12월까지 사랑을 받는 과일 이예요. 특히 겨울에 필요한 비타민C가 풍부하니까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를 생각할 때 챙겨주어도 좋아요. 또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과일 고르는 방법으로 알아보자면, '껍질'은 단단하면서 얇아야 해요. 번들거리면서 색깔이 골고루 같아야 하고요. 두껍거나 질기고 무르거나 썩은 것은 안 되는 것을 아실 거랍니다. '크기'는 작지만 무게가 무거워야 과즙이 풍부하고요.

'꼭지'는 붙어있어야 하니까 이를 확인해주면 되는데요. 꼼꼼하게 체크해서 고르면 신맛은 적으면서 단맛이 풍부해서 입에 넣으면 행복할 수 있는 품질로 만날 수 있어요. 

오늘 지금 시기부터 겨울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공유해서 내돈내산의 기쁨도 느껴보심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