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익혀야 영양에 더 좋은 채소는 무엇일까?

반응형


안녕하세요 :D 영양을 생각해서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려고 해도 혹시나 삶고 데치고 볶고 하게 된다면 영양이 파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그렇게 영양손실이 되는 식재료가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익혀야 좋은 채소를 알아보고 편하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생으로 먹을 때 좋은 것도 알아보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를 올바르게 충족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혹여 잘못된 상식으로 알고 있었다면 아마 식단을 짜는데 한계가 있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향이 무엇인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익혀야 좋은 채소 vs 생으로 먹어야 좋은 채소


| 익혀야 좋은 채소

가열을 하게 됨으로써 더 좋은 것은 지용성 비타민 및 철분이 풍부한 것이 속하는데요. 생으로 먹었을 때는 소화가 안 되는 것이 섬유질인데요. 이는 가열이 되었을 때 일부가 분해가 되고 세포벽을 끊게 되면서 소화와 흡수에 용이합니다. 특히 비타민 A, D, E, K 등이 속한 지용성이 속해있는데요.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는 당근, 감자, 고구마,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표고버섯, 양파, 양배추, 연근 등입니다. 이 중 '당근'의 경우에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는 체내에 들어오게 되었을 때 비타민A로 변환이 됩니다. 이렇듯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함량이 더 늘어나게 되는데요.

방법으로는 기름에 튀기고 볶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카로티노이드 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익혔을 때 농축이 되면서 체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데치고 볶고 구워서 먹기


그리고 데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연근은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이는 녹말이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을 주어도 파괴가 어려워서 익혀야 좋은 채소에 속하며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끈적거리는 뮤신 이라는 성분도 있어서 이를 보호하려면 끓는 물에서 1분 정도만 살짝 데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데칠 때의 주의사항

엽소류, 콩류, 과채류 등의 경우에는 팔팔 끓을 대 약 1분 정도 데치고 삶는 것이 좋은데요. 고구마는 찬물에 넣어서 서서히 익혀주어야 합니다. 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끊는 물에 바로 넣게 되었을 때 물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뿌리채소의 경우에는 끓을 때 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익혀주어도 영양의 80퍼센트 이상이 남아있게 되는데요. 연근, 우엉 등의 경우에는 식초를 넣어주면 색이 유지가 되며 녹색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은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색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신선하게 생으로 먹어야 좋은 것도 있다


이렇게 익혀야 좋은 채소를 살펴보게 되면 평소에 요리를 하던 습관이 잘못되었구나 혹은 잘하고 있었구나 알게 되는데요. 알고 난다면 몸에 도움된다는 해독주스를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도 당근이나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등을 먼저 삶아주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영양과 체내 흡수율이 상승이 될 수 있답니다.

| 생으로 먹어야 좋은 채소

보통 비타민B군과 C 등의 수용의 경우 열로 인해 파괴가 되기 쉬운데요. 그러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어야 합니다. 함유되어 있는 효소도 손실이 되니까 이를 알아보고 해당되는 식재료는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으로 먹어야 좋은 오이


종류로는 양상추, 오이가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한데요. 무도 해당이 됩니다. 비타민C는 물론 위장에 좋은 디아스타제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최근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추천이 되고는 하는데요. 이를 생으로 착즙해서 나온 제품이 선호 받는 이유도 생으로 먹어야 좋다라는 것과 연결이 되겠습니다.

참마도 그러한데요. 신선한 그대로 갈아서 먹는다면 위장을 보호함에 좋습니다. 이 밖에 비트, 미나리, 깻잎, 비트, 케일 등이 있으니 참고하여서 샐러드로 먹고 쌈 채소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익혀야 좋은 채소와 생으로 먹어야 더 체내에 도움되는 식재료를 알아보았는데요. 한 가지를 먹더라도 내 몸에 잘 흡수되고 도움되도록 한다면 한 끼가 든든하고 더 가치 있다고 느껴지게 된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