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건강에 도움되는 부분(효능)과 섭취할 때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D 우리의 건강은 먹는 것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현대인의 경우에 서구화된 식사를 인해서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요. 기름지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을 위주로 먹으니까 체중도 늘게 되고 몸 곳곳에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어요. 

그래서 건강을 생각해서 관리를 하려면 내가 먹고 있는 것부터 잘 진단하고 되도록이면 도움될 수 있는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한국인에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재료인 마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식단을 조절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반찬, 국 등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서 잘 먹는다면 어떤 도움을 받는 것인지 알아보려고 하는 것인데요. 어떤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먹어야 가장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마늘 효능

| 마늘 효능 

주목해야 할 성분으로 알리신이 있어요. 이는 비타민B1의 흡수율도 높여줄 수 있는데요. B군의 경우 피로를 풀어줄 수 있어서 현대인에게 필요합니다. 이것이 알리신과 결합을 했을 시에 흡수율이 스무 배 이 상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장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강한 항생제 기능성이 있어서 대장균, 곰팡이균 등과 같은 몸속 유해한 균을 없애줄 수 있어요. 평소 식습관으로 인해서 위장건강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이에 이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더해서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암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추어주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해주어서 심혈관질환의 가능성도 줄여주게 됩니다. 즉 항생제의 역할도 하고 면역력을 키워주고 여러 질환의 발생도 낮추어주는 슈퍼푸드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효과적으로 먹기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재료인데, 어떻게 조리하는지에 따라서 영양소가 파괴가 될 수도 있고 또는 더 강화되어서 효율을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먹어야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 효과적인 섭취방법 

여기서도 핵심은 알리신 입니다. 요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마늘의 껍질 아래에 알리나세 효소가 알리인과 결합이 되면서 알리신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가열을 하게 되면 알리나제 효소가 열로 인해서 파괴가 되어버리고 제대로 변환이 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생마늘로 먹는 것이 마늘 효능을 얻는 데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특히 다지는 것이 더욱 극대화시키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생으로 먹어야 좋다

그러나 맵기도 하고 속이 쓰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 위점막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것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기름은 유효한 성분을 보호해줄 수 있어서 굽는 것보다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생으로 먹어서 더 좋은 기능을 누리고자 하신다면 하루에 2알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늘 효능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꾸준하게 먹는 방향이 더 도움이 되니, 이를 참고하여서 섭취를 하면 되는데요. 

만약 요리에 적용을 한다면 바로 으깨서 10분 정도 지난 이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는 연구를 해본 결과 으깬 이후에 10분 정도 기다리면 효소의 반응으로 기능성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라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신선한 마늘 고르기

그런 점에서 마늘 효능을 느끼려면 으깨고 나서 10분이 지난 이후에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마늘을 먹고 나서 냄새가 걱정이 된다면, 우유, 커피, 녹차를 마셨을 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 양치를 할 때 혀의 위와 아랫부분을 닦아주었을 때 조금이라도 없앨 수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요리를 해서 먹는 방법과 생으로 먹을 때는 언급한 방법으로 감소시키면 되겠습니다. 

| 신선한 마늘 선택방법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신선해야 제대로 된 기능성을 가질 수 있는데요. 일단 윤기가 흘러야 하고 알이 굵으면서 단단해야 합니다. 서로 잘 밀착되어 있어야 하고 6~10쪽 정도가 크기나 모양이 일정해야 합니다. 싹이 돋거나 썩은 부위가 없는 것이 좋으니 잘 살펴보고 골라서 건강에 도움 받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