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여름이 온 만큼 가장 핫한 키워드가 아무래도 '다이어트' 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옷을 껴입을 수 있는 계절에는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서 여름이 다가오면 노출이 되니까 급하게 다이어터가 되어서 노력을 하는 분들이 많아진답니다. 그런데 이미 식욕이 왕성해지고 많이 먹던 습관이 잡혀서 식이조절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어요. 실제 식욕이 왕성한 사람의 경우는 위의 움직임이 활발해서 위가 계속 기능을 하니까 음식이 당기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가라앉혀주면서 식이조절을 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요. 오늘 그 해결법으로 '팥물'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다이어트에 좋다는 팥물! 효능은?
'팥'이라는 식재료는 팥빙수에 들어가 있어서 친근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를 물에 끓여서 우려낸 것을 마시라고 하면 선뜻 좋을 수는 없는데요. 그런데 이를 마셔주는 것으로 체중을 조절함에 도움이 된다면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그럼,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나열을 해보려고 한다면, 위의 열을 내려줄 수 있고 식탐을 잡아주고요.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을 도와주어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붓기를 제거함에 좋아요. 원리는 칼륨, 껍질 속 사포닌, 식이섬유 덕분이랍니다.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하게 도와주고 부종을 완화해주고요. 사포닌은 이뇨작용, 식이섬유는 장의 기능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하고 변비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렇게 체중을 조절함에 긍정의 기능을 할 수 있답니다.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니까 식사를 하고 또 간식을 찾거나 야식을 먹는 일을 자제할 수가 있어요.
더해서 다이어트 뿐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팥물을 마셔주면 건강 상에도 이점이 될 수 있어요. 비타민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에너지대사를 도와주고 에너지를 이용하는데 기여를 해준답니다. 그래서 피로감을 호소하고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 지치는 분들에게 좋답니다.
그런데 찬 성질이 있어서 너무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기운이 빠지고 처질 수 있어요. 또 아세틸 콜린 합성으로 신경계 기능을 돕고 비타민A, B2, 니코틴산, 칼슘, 인, 철분 등이 들어있어요. 주의사항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부분으로 과하게 먹게 된다면 복부팽창, 통증, 설사 등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 팥물 제조 하는 방법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섭취하고자 할 경우에 올바르게 만들어먹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냥 팥에 물을 넣고 끓여주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거든요. 중요한 포인트는 ★먼저 볶고 나서 이후에 끓여주어야 하는데요.
볶는 과정 중에 항산화 성분이 높아지고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을 조절함에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볶는 시간도 중요해요. ★15분을 볶게 되면 가장 항산화 성분이 극대화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끓인 이후에 처음 물은 버리는 방법도 오해가 빚어온 실수라고 할 수 있어요. 미량의 독성물질에 해당하는 렉틴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열을 가하게 되면 사라지게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거품이 발생하더라도 이는 사포닌 성분이라서 오히려 이점이 되는 부분이랍니다.
결론적으로 ★15분을 먼저 볶아주고 냄비에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요.
20분 이상을 끓여주어야 한답니다. 조금은 씁쓸한 맛을 없애려면 뚜껑을 열어주면 되겠어요.
이렇게 다이어트를 위해서 팥물을 끓여주려면 기능성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야 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도움되도록 제조를 해야 한답니다.
다 만들고 나면 물병에 담아 냉장보관을 해주고 이틀 안에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남은 알갱이가 있다면 이는 팥빙수로 활용을 해서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얼음을 곱게 갈아주고 최근에는 우유를 얼려서 우유빙수로 활용을 하는 것도 좋아요^^ 아무래도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포기를 하게 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올바르게 섭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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