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흰 반점이? 백반증 초기 증상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D 이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신체적인 노출이 많이 되고 있어요. 덥다 보니 반팔, 민소매 그리고 하의도 짧아지면서 신체적인 부위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혹시라도 얼굴 이외에 노출되는 부분에 흰 색 반점이 생겨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짧은 상, 하의를 입지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러한 증상을 백반증 이라고 하는데요. 신체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으며 크기나 모양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적으로 흰색의 반점이라고 해서만 백반증 증상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의심이 되면 진찰을 받아보고 검사도 진행해야 하는데요. 만약 해당이 되는 경우에는 이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백반증 초기에 잡아요

 

| 원인은?

우리 피부는 여러 요인에 의해서 트러블이나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백.반.증 이란, 특정 부위로 멜라닌 세포가 사라지게 되면서 피부에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가족력이 발견이 되면서 유전적인 원인도 있는데요.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피부에 외상을 입게 되는 경우에 더 커지고 심화되기도 합니다. 노출이 되는 부위에 생겼다가 몸통으로도 확신이 되고 이때에는 치료에도 어려움이 생기니 처음 발견할 시에 피부과에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백반증 증상은?

우선 노출이 많이 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 손, 목, 무릎, 팔꿈치 등에 반점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더 번져나가게 되는 것인데요. 주로 뼈가 돌출된 부위로 나타나지만 두피에 멜라닌세포가 소멸된다면 그 부분에는 흰 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20세 전에 발생하는 비율이 높으며 유아기에 발생이 된다면 부모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인을 알고 치료해요

| 진단하는 방법은?

우선 단순하게 눈으로 관찰하여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드등 검사를 실시합니다. 암실에서 우드등 자외선 기계를 통해서 살펴보게 되며 선명하게 백반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해당이 되고 있어요. 이렇게 정확하게 알게 되면 각자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 치료 방법은?

대표적으로는 약도 있지만 광선, 엑시머레이저, 팔라스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연고와 함께 주 2회정도 치료를 받게 되면 개선이 될 수 있는데요. 

 

평소 스스로 진단을 해볼 수 있어야 해요

광선치료방식은 스테로이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받는다고 하여도 피부암이 유발되지 않고 전신에 가능합니다. 엑시머레이저는 불필요한 부위에 자외선 노출을 줄이면서 증상 부위에 집중해서 진행이 됩니다. 

308나노미터 파장을 이용해서 정상 조직의 손상은 줄이면서 병변에만 집중적으로 자외선을 조사해줄 수 있어서 피부 속 멜라닌세포만 자극합니다. 

이렇게 색소가 재형성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을 때에는 보험 적용도 가능한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편하게 내원하여서 백반증 증상을 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건강보험 급여 인정 기준이 발생되는 부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

| 관리방법은?

아무리 백반증 증상에 대한 도움을 받아서 좋아졌다 라고 하더라도 평소에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해주어야 해요. 또 자외선 차단 크림은 항상 발라주되 수시로 얇게 발라주어야 합니다. 

또 충분하게 수면을 하고 평소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위주로 식사해야 면역력이 좋아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즉 일상 생활에서의 습관이 기본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두고 보기만 한다면 일광화상에도 약하게 반응하고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국소형의 경우에는 전신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후에 전신으로 번지면 치료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가려움이 나타나는 경우, 초기에 바로 내원을 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습진이나 여러 피부 시술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니, 상처가 생겼거나 자극이 주어지면 주의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