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지금은 생활패턴이 무너지게 되는 시기라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도 늘고 있어요. 그런데 잠이라고 하는 과정은 하루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건강과 깊게 관련이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잠깐을 자더라도 깊게 꿀잠을 자는 사람들은 그만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라는 사실. 그래서 오늘 수면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숙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연령에 맞추어서 어떤 부분이 방해가 되고 또 어떻게 해야 잘 잘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연령에 따른 문제와 해결
첫 번째로 성장기에 있는 자녀!
이때는 말 그대로 성장을 해야 해서 양질로 잠을 푹 자야 하는데요.
성장호르몬이 수면을 하는 중에 상당히 많이 분비가 되는 만큼 깊은 잠에 잘 빠져들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게 되거나 스마트 폰을 만지는 등으로 인해서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다면 역시 자는 시간도 늦어지고 숙면을 하지 못하고 오전에 피로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는 당연히 학교에 가서 집중을 하지 못하는 등 학업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면서도 심리적으로도 부정적이게 작용하는데요. 그러니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그게 어렵다면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거나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잠에 들려고 한다면 스마트 폰을 손에서 멀리 두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환경적으로도 어둡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어요!
두 번째로 호르몬의 변화로 불면증이 있는 엄마!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겪게 되면서 호르몬이 변화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잠이 늘어나고 평생 낮잠을 자본적이 없던 사람도 꾸벅 졸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배가 불러오면서 편안하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게 된답니다. 거기다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 속에서 불면증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출산을 하더라도 육아를 하게 되면서 불규칙하게 자게 되면서 수면을 충분하게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이 되고요. 피로함이 누적이 되면서 오히려 편안한 휴식이 어렵게 된답니다. 이때에는 가족이 같이 도와주어야 하고 특히 남편이 육아분담을 해주어야 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어요. 또한 이후 갱년기로 인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도 심리적으로 지지해주며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스트레스가 쌓여 불면증이 있는 아빠!
이는 비단 남성인 아빠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닌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지쳐서 쓰러져 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에 스트레스로 잡생각이 나기도 하고 쉽게 잠에 들지 못하기도 해요.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되면서 신체를 흥분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평소 피로하다고 자양강장제, 커피 등을 너무 마시지는 않는지 점검해보아야 하고 음주도 자제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 취미생활을 만들어보고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규칙적으로 신체를 움직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수면을 위해서는 이렇게 몸의 긴장도 풀어볼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해요!
| 수면을 도와주는 자세
앞에서 연령에 따라서 어떤 문제를 겪고 해결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공통적으로 어떤 자세를 취해주어야 좋은 잠을 잘 수 있는지 알려드려 보겠어요. 우선 편안하게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서 팔다리도 편 상태로 있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만약 서있거나 앉아있는 일을 하고 있다면 쿠션이나 베개를 다리 밑에 두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단 척추가 일직선으로 펴 있어야 관절에도 도움이 되고 얼굴의 주름도 예방이 가능해요. 만약 허리가 아파 옆으로 눕는다면 이때에도 다리 사이에 배개를 끼워둔다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엉덩이와 골반, 척추까지 일직선으로 위치하여 부담감이 덜하답니다. 제일 안 좋은 자세는 엎드려 자는 자세이며 목과 허리에 부담이 심하니까 이를 피해주어야 하겠어요. 여기까지, 알려드린 대로 노력한다면 편안한 숙면에 이르기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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