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좋은 것과 나쁜 것 있다!

 

안녕하세요 :D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관리를 하고 있으신가요? 젊은 층에서도 이제는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던 질환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좀 더 빠르게 알아차리고 관리를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 주변에서도 건강검진 이후에 콜레스테롤이 높다라고 하며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기도 하며 당황하는 일이 있는데요. 그런데 무조건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종류도 있습니다. 이를 나누어서 보면 LDL, HDL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대로 용어를 알고 나면 내 몸에 쌓여있는 물질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그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건강한 혈액의 흐름

일반적으로는 콜레스테롤이 높다라고 하면 무조건 나쁘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어서 구분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 LDL or HDL 구분하기 

LDL은 저밀도 이며 나쁜 것을 뜻합니다. 몸 안에서 기름을 제거해주지 않으며 혈관 사이로 들어가 끼어있거나 아예 침투해버리게 되는데요. 만약 LDL 수치가 점차 높아지게 된다면 혈관은 굳어버리게 되며 점차 길이 좁아져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심혈관, 뇌혈관 질환처럼 동맥경화증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 HDL은 고밀도 이고 좋은 것을 뜻하는데요. 이는 우리 체내 혈관 속에 다니는 기름을 제거해줄 수 있고 동맥을 보호해주게 됩니다. 

 

운동의 필요성

그러니 HDL 콜레스테롤은 높을 수록 좋은데요. 그래서 LDL은 줄이고 HDL은 높이는 케어를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다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요소가 되는 것 중에 하나를 제거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즉 그런 요소로는 연령, 고혈압, 유전, 흡연 등이 있습니다. 

| HDL 높이는 방법은?

우선 올리려고 할 때 작용해줄 수 있는 약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노력을 기울여주어야 하는데요.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식습관에 대한 부분은 아래에서 LDL을 낮추는 방법 설명 시에 자세하게 다루겠으나, 간략하게 말하자면 식이섬유, 유산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재료를 먹어야 합니다. 운동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주 3회 이상으로 과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유산소도 좋고 근력운동도 겸하면서 최소 1시간 이상을 진행해준다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LDL 낮추는 방법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어들어야 하고 수치가 낮아야 하기 때문에 이를 낮출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앞서 언급한 대로 식생활과 생활 속에서 노력을 해주면 충분히 케어를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고 비만도 아니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면? 그런 경우에 LDL이 높다라면 유전적인 부분을 고려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실천에서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그리고 실천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튀김류와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요.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

주로 야식으로 먹게 되는 피자, 감자튀김, 치킨, 케이크, 도넛 등이 해당이 되며 포화지방산의 섭취도 제한해야 합니다. 이는 육류의 지방, 버터 등이 해당이 됩니다. 그러면서 식이섬유는 늘려주어야 하는데요. 잡곡, 해조류, 채소 및 과일류 등이 해당이 됩니다. 이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니 꾸준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이외 콩류와 생선류도 먹어준다면 더욱 도움이 되는데요. 무엇보다 탄수화물의 비중이 크지 않게 신경을 써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먹는 것에서부터 노력을 기울여 주고 잘 움직여주며 음주와 흡연을 자제해주는 것도 필요한데요. 조금씩 매일 하는 습관이 결국에는 큰 변화를 주니, 건강을 유지하려면 참고하여서 실천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