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나이에 상관없이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D 오늘은 오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치아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저작능력을 사용할 시간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런데 평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씹어서 소화가 잘되도록 하는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또 심미적으로도 좋지 못한 부분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연령에 상관없이 케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 유아 시기의 관리법! 

아이들의 경우에는 양치질을 꼬박 잘 해야 하는 것부터 지켜주어야 하는데요. 충치에 약한 상태인 유치는 간식을 먹고 조금만 방심하더라도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생기더라도 증상이 없으며 아파도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하는데요. 

 

건강한 치아

더욱이 성인도 무서운 치과이다 보니 숨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양치질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며 구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특히 이 시기에 유치를 빼려고 실을 묶어서 뽑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치가 흔들리기 전에 뽑거나 치과를 통해서 뽑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즉 흔들리기도 전에 뽑게 되면 영구치가 제대로 나는 과정을 스킵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치를 뽑고 나서도 새롭게 영구치가 나지 않아서 치과를 찾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밀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치아 건강에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성인의 관리법! 

성인들의 경우에는 아무리 양치를 매일마다 한다고 해도 치석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할 수 있는데요. 

 

스케일링 필요성

그러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잇몸위로 형성된 치석을 전문적으로 제거해줄 수 있는데요. 제대로 양치가 안되면 오래도록 남아있게 되며 이것이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면 치주염이 생기거나 치아가 흔들리고 빼야 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를 고려해보아야 하는데요. 그러니 스케일링을 6개월 마다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받아서 치석제거를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치실 및 치간 칫솔을 사용해서 한 번 더 완벽하게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됩니다. 또 밖에서 활동할 때는 구강청결제를 챙겨서 가글을 해주면서 세균이 남아있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치아 건강을 지킬 수가 있는데요.  

 

올바른 양치의 필요성

 

| 올바른 습관 가지기! 

앞에서 대표적으로 유아기와 성인기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습관이 잘못된 방향일 수 있으니, 살펴보고 올바르게 고쳐야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선 소금을 이용하는 경우 깨끗해진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는 민간요법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서 오히려 잇몸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점막에 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일시적으로는 붓기도 줄고 개운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염증이 있는 경우 더욱 심화될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후에 3분 동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치아 치료

또한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 맥주 등의 음료를 자주 마시지 않아야 하는데요. 만약 마신다면 30분 이후에 반드시 양치를 해서 부식이 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음주와 흡연은 치아 건강에 해가 되는 것으로 대표적인데요. 알코올의 경우 면역을 떨어지게 하고 향균능력도 감소하게 합니다. 그렇게 염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이게 되는데요. 흡연은 치아의 색을 변하게 하며 치주염, 치은염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니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하려면 음주, 흡연도 자제를 해야 하겠죠! 또 무리하게 얼음, 딱딱한 음식을 먹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손가락을 빠는 행동도 주의해주어야 하는데요. 마모가 심해지고 부러지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해준다면 나이가 들어가더라도 저작능력과 심미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심화시키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