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빨리 낫는 법, 증상 알아보고 실천하기

안녕하세요 :D 이제 거리 두기도 조정이 되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회식자리를 가지고 저녁을 먹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그러다 보면 음주도 하게 되고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을 연이어서 먹게 되기도 하는데요. 또 날이 따뜻해지고 곧 여름이 오게 되면 역시나 먹는 것에 조심을 해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서 이야기 한 요인으로 인해서 장염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또는 해외여행을 가는 길도 자유로워지면서 물갈이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불편함이 생기게 되는데요. 오늘 어떤 증상이 있으며 장염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염으로 복통

| 증상은?

이렇듯 문제가 생기게 되면 갑작스럽게 복통이 느껴지거나 물 같은 변을 누게 됩니다. 그렇게 반복하게 되면 탈수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밖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벼운 감기와 같이 오심, 근육통이 느껴지거나 구토, 식욕감퇴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피가 섞여있는 변을 누게 되고 점액 같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탈수가 진행이 되면서 어지럽기도 하고 저혈압, 의식혼탁 등도 생길 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진료를 받아보고 그에 따라서 처방을 받고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장염 빨리 낫는 법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 종류는?

그런데 다 같아 보여도 종류에 따라서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먼저, 감염성이 있습니다. 

 

일상을 힘들게 하는 증상

말 그대로 세균 및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이 원인이 되는데요.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대장균, 세균 등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콜레라를 조심해야 하고 가을과 겨울에도 노로, 로타바이러스 등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비감염성으로는 크론병,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의 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는 방사선성, 허혈성 등도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감염성이 가장 많이 차지를 하고 있는 만큼 평소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즉 장염 빨리 낫는 법도 식이요법과 관련이 있겠죠?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문제를 겪는 사람이 다수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병원 갈 시간이 없다거나 이대로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면서 만성으로 가기도 하는데요. 

 

탈수에 도움되는 따뜻한 물

만성으로 가게 되면 한달 이상의 시간 동안 설사와 복통 등을 느끼며 무력감과 영양의 불균형, 면역력의 저하 등이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장만 아프던 부분이 신체 전반적으로 번져나가면서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그러니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면 오래 갈 수록 궤양성, 크론병 등이 아닌지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는 아닌지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장염 빨리 낫는 법은?

이때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먼저 수분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그때 도움이 되는 보리차, 차갑지 않은 이온음료 등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까페인이 들어간 것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일상에서 집중을 해야 하고 이동을 해야 한다고 하면 지사제를 먹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부드러운 음식 섭취의 필요성

하지만 지사제를 먹고 조금 나아졌다고 해서 끝이다 라는 생각에 일반식을 먹거나 부담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진료를 받아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아야 하며 미음, 숭늉 등의 부담이 없는 식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찾아서 식단을 유지해도 좋은데요. 보통은 3~4일 정도가 지나면 이렇게 장염 빨리 낫는 법으로 노력했을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만성으로 간 경우에는 묵직한 통증으로 시작한 부분이 뒤틀리는 듯한 아픔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며 스스로 노력을 한 것으로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과 상태에 맞게 적합한 치료가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앞서 이야기한대로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 소량으로 먹기, 따뜻한 보리차 또는 이온음료 등으로 탈수를 막아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개선이 되더라도 두부와 생선, 달걀 등의 단백질 위주로 먹어주면서 자극적인 음식, 알코올 등을 피해주어야 함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