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곳이 두려운 폐소공포증 알아보기(증상과 대처)

안녕하세요 :-) 최근 연예인, 인플루언서들도 겪으면서 더 주목을 받게 된 것이 폐소공포증(Claustrofomia) 인데요. 간혹 사람들로 붐비는 버스, 지하철에서 답답하고 숨쉬는 것 조차 어렵게 느껴진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이 되는 것인지 궁금한데요. 사실 좁은 공간, 답답하다 라는 느낌은 상대적이라서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한 연구결과를 예로 보면 자신이 정한 개인적인 공간이 침범당했다 라고 느껴지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정확하게 어떤 증상이며 원인 그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로 꽉 찬 지하철 안에서 폐소공포증 발생할 수 있어요

| 폐소공포증(Claustrophobia) 이란?

이는 특정한 공포증상의 하나 입니다. 즉 특정한 환경, 대상, 상황에 따라서 극심하게 공포와 불안감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예로 주사를 맞는 것, 피를 보는 상황 등 여러 특정한 상황에서 유발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Claustrophobia는 밀폐된 공간(장소) 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범위에 따라 발생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나는 내 공간을 100cm로 규정을 해두고 있따면 누군가 이 안에 들어왔을 때 당황하며 불안하고 초조할 수 있습니다. 

 

| 폐소공포증 원인은?

정확하게 이것이다! 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것은 없으나 예로 들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은 있습니다. 더해서 내가 경험한 두려움과 공포를 처리를 해줄 수 있는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충격적인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럴 수 있습니다.

✔ 사방이 막혀있거나 사람이 붐비는 공간
✔ 비행기를 탔는데 난기류를 경험 
✔ 엘리베이터에 오랜 시간 갇혀있던 경험
✔ 좁다라고 느껴지는 공간에서 갇힌 경험 

| 폐소공포증 대처방법은?

내가 힘들다라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면 되겠다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그러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몇 가지의 행동으로 대처를 해볼 수 있는데요. 

✔ 천천히 숨을 3초 간 들이쉬고 3초간 내쉽니다.
✔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곳을 보고 집중한다.
✔ 이 순간도 지나갈 것이라고 스스로 되뇌인다.
✔ 평화롭게 느끼는 장소, 순간을 생각한다.
✔ 억지로 벗어나고 저항하기 보다는 생명에 위협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다독인다.

 

| 폐소공포증 치료방법은?

여러 원인이 있듯이 그에 따라서 고쳐나갈 수 있는데요. 트라우마가 있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있는 경우 이런 것들의 인과관계를 보고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는 여러 의료적인 방법을 진행해볼 수도 있는데요. 

(1) 인지행동 요법(CBT) 

일상생활 중에 습득하고 생각, 계획하는 능력을 고치는 것인데요. 즉 공포를 유발하게 되는 상황 속에 발생이 되는 생각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다면 그 상황에 대한 인지 자체가 바뀔 수 있어요. 

(2) 합리적 정서행동 요법(REBT)

현재에 집중을 하는 것으로 이제까지 문제가 있던 태도와 감정, 행동을 전반적으로 바꾸게 됩니다. 보다 현실적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해줍니다. 

(3) 노출 요법

두려움, 불안 그리고 공포의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위험은 적으면서 그러한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되면 점차 두려움이 줄어들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약물치료(항우울제, 항불안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내용으로 내가 과연 해당이 되는 것인지를 파악해보고 힘들고 지치며 삶에 영향을 준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